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가 2026 시즌 또 한 번 변화를 모색한다. 지난해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첫 번째 선택권’이라는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전략적 다양성을 강화해 '보는 재미'를 높이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첫 번째 선택권’ 도입…진영 선택과 밴픽 우선 진행 중 택일라이엇게임즈는 2026년 지역 리그와 프로팀, 게임플레이 팀과의 논의를 거쳐 모든 LoL e스포츠 프로 리그에 ‘첫 번째 선택권’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첫 번째 선택권이란 기존 진영 선택권을 대신하는 개념이다. 기존에는 블루 진영을 선택하는 팀에게 자동으로 밴픽 우선권이 부여됐다.하지만 올해부터는 진영 선택권과 밴픽 우선권이 분리된다. 기존에 진영 선택권을 얻었던 팀은 앞으로 ‘첫 번째 선택권’을 받는다. 첫 번째 선택권을 받은 팀은 진영 선택권과 밴픽 단계에서의 선픽·후픽 결정권 중 하나를 고른다. 예를 들어 한 팀이 진영 선택권을 택해 레드 또는 블루 진영 중 어느 진영에서 플레이할지를 선택하면 상대팀은 선픽 또는 후픽을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선픽 또는 후픽을 고르기로 결정하면 상대 팀이 진영을 결정하는 방식이다.라이엇게임즈는 시즌 개막과 함께 전 지역에 첫 번째 선택권을 적용한다. LCK에서는 2026 LCK 컵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시즌 동안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피드백을 수집해 경쟁적 깊이와 균형 측면에서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 1월 지역 개막 후 국제 대회로 이어지는 한 해각 지역 리그는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막을 올린다. 국내 리그인 LCK와 중국 리그인 LPL은 이달 1
티샷과 세컨드샷은 잘했는데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주변을 오가며 타수를 다 잃은 경험, 이른바 '온탕, 냉탕'은 아마추어 골퍼라면 한번쯤 겪는 일이다. 어프로치는 그린 주변에서 어떻게든 핀 가까이에 붙여야 하는 샷이기에 플레이어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준다. 특히 앞선 샷에서 실수가 있었다면 만회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욱 크기에 많은골퍼들이 어려움을 느낀다. 공략법도 단순하지 않다. 상황에 맞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하는 샷과 스킬이 무궁무진 하다. 공이 놓인 잔디 상황, 지형, 그린의 형태 등 변수도 많다. 때문에 어프로치는 프로선수에게도 만만찮은 샷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미스패턴 중 하나가 '롤링(Rolling)'이다. 백스윙 시 헤드를 먼저 출발시키려고 하다 클럽이 정상궤도를 이탈하여 뒤로 빠지면서 손과 몸이 멀어지는 현상이다. 롤링은 클럽페이스나 궤도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뒤로 빠지는 클럽에 의해 왼쪽어깨가 들린다. 잘못 뺀 클럽이 척추각마저 들리게 만드는 것이다.척추각이 들리면 보통은 탑핑이 날 것이라 생각하지만, 보상 동작에 의해 손목을 풀게 되면 뒤땅까지 나온다. 이와함께 손보다 뒤로 빠진 클럽 헤드는 골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샷, 바로 섕크를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어프로치에서 섕크가 자주 발생하는 골퍼라면 아래와 같은 연습으로 바로잡아 보자. 1. 어드레스 때 얼라인먼트 스틱과 클럽을 포개어 함께 잡는다. 2. 백스윙 시 얼라인먼트 스틱이 멀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얼라인먼트 스틱을 클럽과 함께 잡은 상태에서 얼라인먼트 스틱과 손이 사진과
오는 10일 한국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한국 팬들에게 명승부를 약속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9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남자 테니스 단식 최대 라이벌로 남자 테니스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1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대결한다.이 경기는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타이틀이 결린 대회는 아니지만 오는 18일 시작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세계랭킹 1, 2위의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는 최근 2년 사이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4번씩 양분한 세계 최강이다. 2년간 단 두명의 선수가 메이저대회를 양분한 것은 2006~2007년의 나달(2회)과 페더러(6회) 이후 처음이다.알카라스는 이번 경기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올해 첫 경기를 신네르와 함께 한국에서 하게 돼 좋은 기회"라며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네르 역시 "호주오픈과는 (날씨, 환경 등이) 조금 다른 점이 있어 적응해야할 부분도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좋다"고 현대카드 슈퍼매치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한국 팬들의 환영에 감사를 표시했다. 신네르는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이 환영해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내일 코트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