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43명 추가 확진…누적 96명 입력2021.02.10 17:06 수정2021.02.10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부천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더 발생했다. 부천시는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39명이, 오정동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두 곳에서 발생한 확진자 5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시·함안군·창녕군, '창원산업선' 신설 건의 경남 창원시, 함안군, 창녕군이 서대구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건설하는 산업철도를 창녕∼함안을 거쳐 창원까지 연장해달라고 10일 정부에 공동건의했다. 정부는 서대구역∼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산업철도 건설을 추진 중이다... 2 부천 영생교·학원 관련 43명 추가 확진…일부는 검사 거부 검사 거부·연락 두절 신도 27명 경찰에 감염 확인 의뢰 확진자 상당수 70∼90대 고령자…누적 확진자 96명으로 경기 부천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3 이면도로서 좌회전하다 50대 치어 사망…화물차 기사 입건 인천 남항부두 인근 이면도로에서 5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30대 화물차 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