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위기가구에 '키다리점빵' 운영 입력2021.02.09 17:49 수정2021.02.10 00:5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일시적 생계위기에 처한 시민(약 1만1000명)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키다리 나눔점빵 11개소를 운영한다. 동구의 동촌푸드뱅크 등 푸드마켓 8곳, 푸드뱅크 2곳, 복지관 1곳에서 키다리점빵이 운영된다. 대구시광역기부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기부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량리~안동 KTX 개통, 2시간에 주파…경북, 수도권 관광객 유치 '부푼 꿈' 전통 한옥마을인 경북 안동의 군자마을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플레인(당, 향미료를 쓰지 않은) 요구르트인 ‘타락’ 만들기와 삼색묵이 어우러진 삼색어아탕, 전통식... 2 [포토] 설 연휴, 휴게소는 포장만 가능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10~14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물 포장 판매만 허용하고,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하기로 했다. 9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 식당가의 테이블에 ... 3 부산 '산업단지 혁신' 뛰어든다 부산시가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제조업 혁신 거점으로 삼기 위해 정부의 ‘산단 대개조’ 사업 대상지 선정에 역량을 집중한다. 부산은 제조업이 주도하는 경제 구조를 지녔지만, 부가가치가 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