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작년 매출 1천782억·영업익 197억…전년대비 7% 증가 입력2021.02.09 14:43 수정2021.02.09 14: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랩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천782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안랩 실적은 2019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7%씩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안랩 관계자는 "연구·개발 투자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상임 장관, 브렌던 카 위원장과 면담…6G·AI 분야 협력 논의 [MWC 2025]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브렌던 카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6일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 참석한 유 장관은 카 위원장을 만나 ... 2 "엄청난 타격인데" …격노한 트럼프, '우크라 생명줄' 끊을까 [강경주의 테크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공개 충돌 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군사 지원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각에선 군사 ... 3 [분석+] 바이오다인, 후속작 자궁경부암 브러시 美FDA 허가…로슈 진단키트도 납품 준비 완료 바이오다인이 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에서 요청하는 충분한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해당 키트는 올해 안에 로슈가 출시할 계획이다. 후속작인 자궁경부암 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