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과 돌아온 '네고왕2' 첫회부터 화제몰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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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편 156만뷰…MC 변경에도 인기 유지하며 탄탄한 포맷 입증
MC를 광희에서 장영란으로 교체하고 돌아온 인기 웹예능 '네고왕' 시즌2가 시작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몰이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5일 선보인 '네고왕2' 1화인 '피자헛 편'은 주말 동안 유튜브 급상승 인기 영상 1위를 차지했다.
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꾸준히 노출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피자헛 자사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방송 이후 전주 주말 대비 피자헛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1천735% 증가했고 평균 접속률도 500% 이상 늘었다.
이날 기준 1화 조회 수는 사흘 만에 156만회를 돌파, 200만회에 빠르게 근접해가고 있다.
'네고왕'은 MC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상품 가격을 깎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도록 협상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 콘텐츠는 유튜브를 메인 플랫폼으로 하는 웹 예능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시즌제를 도입했고, MC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면서도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달라스튜디오는 "프로그램 포맷 자체의 힘과 제작진의 힘을 증명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9일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5일 선보인 '네고왕2' 1화인 '피자헛 편'은 주말 동안 유튜브 급상승 인기 영상 1위를 차지했다.
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꾸준히 노출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피자헛 자사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방송 이후 전주 주말 대비 피자헛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1천735% 증가했고 평균 접속률도 500% 이상 늘었다.
이날 기준 1화 조회 수는 사흘 만에 156만회를 돌파, 200만회에 빠르게 근접해가고 있다.
'네고왕'은 MC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상품 가격을 깎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도록 협상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 콘텐츠는 유튜브를 메인 플랫폼으로 하는 웹 예능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시즌제를 도입했고, MC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면서도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달라스튜디오는 "프로그램 포맷 자체의 힘과 제작진의 힘을 증명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