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소규모 집단감염 1명 포함 1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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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일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자다.
3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서구 각 4명, 연수구 3명, 미추홀구 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1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78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10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자다.
3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서구 각 4명, 연수구 3명, 미추홀구 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1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78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1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