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7층 규모로…1층에는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서울 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에 의료·복지·주거 복합시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3년 6월까지 독산1동 구립 해야해어린이집 옆 체력단련장 부지에 의료·복지·주거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최종 사업협의를 지난 3일 LH공사와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구와 LH공사는 2017년 11월 공동협약을 체결해 '독산주공13단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독산1동 분소 지역에는 현재 의료기관이 1개밖에 없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천314㎡다.

1층에는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2∼3층에는 보건지소, 4∼5층에는 데이케어센터, 6∼7층 공동홈이 들어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