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12명 추가 확진…나흘만에 다시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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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8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해외 방문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감염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광주 TCS 관련,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거제·진주 각 3명, 창원·김해 각 2명, 창녕·함안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중 2명은 최근 루마니아를 다녀온 남녀 어린이다.
진주 10대 여성은 광주 TCS 관련으로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35명(입원 130명, 퇴원 1천89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해외 방문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감염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광주 TCS 관련,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거제·진주 각 3명, 창원·김해 각 2명, 창녕·함안 각 1명이다.
거제 확진자 중 2명은 최근 루마니아를 다녀온 남녀 어린이다.
진주 10대 여성은 광주 TCS 관련으로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35명(입원 130명, 퇴원 1천897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