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수당 인상분 전액기부…총 2억7천만원 입력2021.02.08 14:53 수정2021.02.08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8일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수당 인상분(월 7만7천300원가량)의 전액 기부를 의결했다.박병석 국회의장은 해당 안건 의결 직후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려는 것"이라고 의연금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국회의원 전원이 수당 인상분을 기부하면 약 2억7천만원에 달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기본소득 위한 증세, 국민들도 오히려 찬성할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한 비판에 "정치적 억지나 폄훼가 아닌 상식과 합리성에 기초한 건설적 논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1인당 연간 100만원(분기별 ... 2 [속보] 백운규 "원전 조기폐쇄, 국민안전 최우선 둔 국정과제"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56) 장관이 8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국정과제였다"고 말... 3 가족 생활비 月 60만원인데 자녀학비만 年 4200만원? [종합] 여권 인사들이 많지 않은 재산을 신고했음에도 연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액의 자녀 학비를 사용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9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2019년 자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