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에 유재건 변호사

입력2021.02.07 15:18 수정2021.02.07 15:18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은 회장인 유재건 변호사가 지난 5일(한국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열린 세계유네스코협회연맹 총회에서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세계유네스코협회연맹은 유엔 산하 유네스코(UNESCO)의 평화운동과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1947년 설립된 민간기구다.

전 세계 130여개국에 협회연맹이 있으며, 한국에는 20개의 지방협회가 있다.

유 신임 회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아세아태평양지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을 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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