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명·경북 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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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대구 12명, 경북 1명) 늘어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1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음식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또 5명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유증상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감염원과 관련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동구 체육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는 지난 6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의 행정명령으로 시행하는 가구당 1명 집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해외 유입을 빼고 모두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천2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대구시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1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음식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또 5명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유증상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감염원과 관련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동구 체육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는 지난 6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의 행정명령으로 시행하는 가구당 1명 집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해외 유입을 빼고 모두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천22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