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설 성수 식품 '안전'…검사 203건 중 99.5%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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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검사한 결과 99.5%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명절에 수요가 많은 농산물 100건, 유통 식품 81건, 수산물 22건 등 총 203건을 검사했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식중독, 기름 부패도, 방사능, 중금속 등이다.
방사능, 중금속 등은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며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잔류농약 성분인 디니코나졸이 기준치 이상으로 나온 쌈추(1건)는 즉시 압류·폐기했다.
조배식 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식품 원재료의 안전성, 외관 상태,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고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명절에 수요가 많은 농산물 100건, 유통 식품 81건, 수산물 22건 등 총 203건을 검사했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식중독, 기름 부패도, 방사능, 중금속 등이다.
방사능, 중금속 등은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며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잔류농약 성분인 디니코나졸이 기준치 이상으로 나온 쌈추(1건)는 즉시 압류·폐기했다.
조배식 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식품 원재료의 안전성, 외관 상태,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고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