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1명 코로나19 양성…13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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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1명이 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5명, 연수구 4명, 남동구·미추홀구·서구 각 3명, 중구 2명, 부평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2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70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96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5명, 연수구 4명, 남동구·미추홀구·서구 각 3명, 중구 2명, 부평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2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70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96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