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일가족 코로나19 감염 관련 확진자 4명 추가…누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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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청양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청양군에 따르면 전날 60대 A씨(청양 54번)가 확진된 뒤 접촉자 256명에 대한 검사 결과 그의 가족 3명에 이어 이날 4명(청양 58∼61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A씨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전날부터 A씨 거주지인 정산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해 추가검사를 하고 있으며, 확진자 7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파악과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
확진자 동선에 대한 소독작업을 마쳤고,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 후 1대 1 모니터링 관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양군에 따르면 전날 60대 A씨(청양 54번)가 확진된 뒤 접촉자 256명에 대한 검사 결과 그의 가족 3명에 이어 이날 4명(청양 58∼61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A씨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전날부터 A씨 거주지인 정산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해 추가검사를 하고 있으며, 확진자 7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파악과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
확진자 동선에 대한 소독작업을 마쳤고,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 후 1대 1 모니터링 관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