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 추행 의혹' 인천서 60대 공장 사장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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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장에서 60대 사장이 상습적으로 여성 근로자를 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인천시 남동구 소재 공장을 운영하는 60대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60대 근로자 B씨는 고소장에서 사장 A씨로부터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2017년부터 해당 공장에서 근무했으며 A씨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사적 연락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추행 혐의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5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인천시 남동구 소재 공장을 운영하는 60대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60대 근로자 B씨는 고소장에서 사장 A씨로부터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2017년부터 해당 공장에서 근무했으며 A씨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사적 연락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추행 혐의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