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 대출 1위는 '침묵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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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가장 많아
지난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전자책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지난해 전자책 대출 이력 103만건을 분석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2위는 권기헌의 '질문하는 힘', 3위는 데보라 엘리스의 '택시소년'으로 집계됐다.
오디오북 중에는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1위를 기록했고,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library.kr)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희망 전자책 신청을 받고 있으니 참여해달라"고 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전자책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지난해 전자책 대출 이력 103만건을 분석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2위는 권기헌의 '질문하는 힘', 3위는 데보라 엘리스의 '택시소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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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도서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library.kr)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희망 전자책 신청을 받고 있으니 참여해달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