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72명 신규 확진…이틀째 100명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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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2명이다.
2일의 188명보다는 16명 적지만, 여전히 100명대 후반이어서 재확산 우려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3일까지 28일간 100명대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9일 152명을 찍은 데 이어 최근 닷새간 101→107→128→188→172명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이 166명, 해외 유입은 6명이었다.
지역 발생 확진자 중 43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4천755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천65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771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2명 늘어 누적 329명이 됐다.
/연합뉴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2명이다.
2일의 188명보다는 16명 적지만, 여전히 100명대 후반이어서 재확산 우려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3일까지 28일간 100명대를 이어갔지만, 지난달 29일 152명을 찍은 데 이어 최근 닷새간 101→107→128→188→172명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이 166명, 해외 유입은 6명이었다.
지역 발생 확진자 중 43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4천755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천65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771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2명 늘어 누적 32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