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기존 확진자 가족 등 15명 코로나19 감염 입력2021.02.03 17:00 수정2021.02.03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부천시는 관내에서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파악됐지만, 나머지 1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47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호선 급행이 국회의사당역 정차?…'150만뷰 SNS글' 사실이었다 “이 열차는 김포공항행 급행열차이오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신 국민 여러분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합니다.”여의도 국회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원래 급행... 2 "공급 과잉 때문"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8년만에 최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가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0월26일 시행된 제 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자를 15만4699명으로 집계했다. 작년(20만59명... 3 공수처 "국가기록원, 비상계엄 자료 폐기 금지 결정해야"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는 국가기록원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기관의 자료에 대한 폐기 금지를 지난 10일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