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만취해 `속옷 차림` 활보? "알콜 쓰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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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191cm 장신, 태평양 같은 어깨로 범상치 않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강은 9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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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줄리엔강은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맨몸으로, 정상에서 하산할 때는 옷을 입는다고 밝혀 MC들의 장난기를 자극한다. 스페셜 MC 하하는 "사진도 찍었겠다. 내려갈 땐 옷을 입는 거다"라고 깐족거렸고, 안영미는 "아 유 관종?"이라고 되물어 줄리엔강을 움찔하게 했다. 결국 그는 MC들의 `관종 몰이`에 "노노노노노"라고 변명을 쏟아낼 예정이다.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의 `히어로`로 변신했던 일화도 회상한다. 만취한 줄리엔강이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방 있다. 그는 "당시에 알코올 쓰레기였다"며 대국민 망신살 주사 사건 덕분에 CF 모델이 됐던 반전 일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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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오늘(3일) 밤 10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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