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가평 퍼스트원` 첫 청약 마감…6.28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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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청약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3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92건이 접수되며 전체 평균 6.2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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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신규 단지인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 등이 주효했다는 게 DL이앤씨의 분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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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가변형 벽체 사용 및 구조 벽체 최소화로 거주자의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집의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혹은 가족 구성에 따라 원룸 형태의 확 트인 공간으로 연출하거나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쪼개는 등 자유롭게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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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DL이앤씨가 분양하는 올해 첫 단지인 데다 가평 최초의 C2 하우스 적용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입지부터 상품까지 차별화를 둔 만큼 가평을 대표할 주거타운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청약 결과에 이어 정당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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