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엠지, 신예 구만·라쿠나·제이유나 영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엠피엠지는 2일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 밴드 라쿠나(Lacuna)가 해피로봇레코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J.UNA)는 엠피엠지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광합성에 합류했다.
구만은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동상을 받고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뮤즈온 2020'에서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돼 이름을 알렸다.
복고풍 사운드의 포크 장르 음악을 주로 발표했다.

수년간 여러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인디신에서는 이미 팬층이 있다.
2019년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이건 아닌 것 같아'로 데뷔한 제이유나 역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오는 8일 새 앨범 '디스커버리'를 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