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익산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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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민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5명, 익산 3명이다.
전주 확진자 5명은 도내 1천45번, 1천46번 환자의 가족이며 익산 확진자 3명은 전주의 한 식당에서 경남 1천970번 환자와 접촉했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꼭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5명, 익산 3명이다.
전주 확진자 5명은 도내 1천45번, 1천46번 환자의 가족이며 익산 확진자 3명은 전주의 한 식당에서 경남 1천970번 환자와 접촉했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꼭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