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축구클럽 버스사고 현지에 대책본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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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중학생 축구클럽 버스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 대책본부를, 시청에 지원본부를 각각 설치하기로 했다.
또 조광한 시장이 관련 부서 직원들과 직접 현지에 가 상황을 살피고 피해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낮 12시 35분께 경남 산청군 단성면 도로에서 전세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중학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버스 기사도 크게 다쳤다.
이 버스에는 축구클럽 소속 중학생들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 남양주시 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또 조광한 시장이 관련 부서 직원들과 직접 현지에 가 상황을 살피고 피해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버스 기사도 크게 다쳤다.
이 버스에는 축구클럽 소속 중학생들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 남양주시 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