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한·중 소띠'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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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라이브커머스로 전통 공예품 판매
▲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축년(辛丑年) 소띠해를 맞아 중국 상하이박물관과 함께 '한·중 소띠' 교류전을 오는 2일부터 3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양 기관의 문화교류 협약 첫 번째 성과로, 동아시아 지역의 십이지 문화를 소개하고, 양국의 농경문화와 소에 대한 의미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신앙을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양 기관은 소와 관련된 소장품 2점씩을 상호 교환하고, 자체 소장품을 더해 같은 기간 전시를 진행한다.
중앙박물관은 총 4점을 전시한다.
소와 관련해 전해지는 이야기를 전시품과 연계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도 선보인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8일 오후 7시 현대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국립무형유산원 지원을 받아 국가무형문화재 장인의 전통 공예품 9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방송은 현대H몰 앱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 장인의 금박 복주머니, 금박 넥타이 등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징장 이수자 이경동 장인의 유기 수저 세트, 유기 반상기 세트 등이 판매된다.
금박장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으로 글씨나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을, 징장은 전통 방짜유기로 징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방송에서는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급 보자기 포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조선왕실 등 만들기 키트'도 7명에게 증정한다.
/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축년(辛丑年) 소띠해를 맞아 중국 상하이박물관과 함께 '한·중 소띠' 교류전을 오는 2일부터 3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양 기관의 문화교류 협약 첫 번째 성과로, 동아시아 지역의 십이지 문화를 소개하고, 양국의 농경문화와 소에 대한 의미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신앙을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양 기관은 소와 관련된 소장품 2점씩을 상호 교환하고, 자체 소장품을 더해 같은 기간 전시를 진행한다.
중앙박물관은 총 4점을 전시한다.
소와 관련해 전해지는 이야기를 전시품과 연계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도 선보인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8일 오후 7시 현대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국립무형유산원 지원을 받아 국가무형문화재 장인의 전통 공예품 9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방송은 현대H몰 앱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 장인의 금박 복주머니, 금박 넥타이 등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징장 이수자 이경동 장인의 유기 수저 세트, 유기 반상기 세트 등이 판매된다.
금박장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으로 글씨나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을, 징장은 전통 방짜유기로 징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방송에서는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급 보자기 포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조선왕실 등 만들기 키트'도 7명에게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