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6명 코로나19 양성…3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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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4명, 남동구 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92개 중 99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830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4명, 남동구 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92개 중 99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83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