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발에 정품인증 스티커…로컬브랜드 육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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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신발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2021 부산 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연내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로컬브랜드 신발업체 9개사를 선정해 신제품 개발 및 브랜딩 등 기업당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또 가점제를 개선해 역외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가점을 준다.
시는 올해 부산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정품 스티커) 기술을 도입한다.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정품인증 기술을 적용해 부산에서 개발하고 생산된 신발에 정품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다.
정품인증 스티커에는 'made in Busan' 문구와 부산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담긴다.
이를 위해 최근 먼슬리슈즈, 한국조폐공사,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 브랜드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22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연내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로컬브랜드 신발업체 9개사를 선정해 신제품 개발 및 브랜딩 등 기업당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또 가점제를 개선해 역외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가점을 준다.
시는 올해 부산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정품 스티커) 기술을 도입한다.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정품인증 기술을 적용해 부산에서 개발하고 생산된 신발에 정품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다.
정품인증 스티커에는 'made in Busan' 문구와 부산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담긴다.
이를 위해 최근 먼슬리슈즈, 한국조폐공사,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 브랜드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22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