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정 감시할 '시민감사옴부즈만' 2명 임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민감사옴부즈만은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주 35시간 근무)이다.
서울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에 관해 시민들이 청구한 시민·주민감사와 고충 민원 조사, 공공사업 감시·평가 등 업무를 임기 3년 동안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김 위원을 "시민권익 옹호 활동 경력과 행정 경험을 모두 갖춰 옴부즈만 역할을 할 적임자"로 평했다.
박 위원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의 예산 감시와 정보인권침해 방지 등 업무를 다년간 맡아온 경력이 있어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