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통시장 내 주거공간서 불…주민·상인 50명 대피 입력2021.01.31 20:23 수정2021.01.31 2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후 4시 42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거공간으로 쓰이는 상점 건물 2층에서 시작됐으며 약 50㎡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3층 주민과 1층 상인 등 약 50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속·공정하게"…헌재, '尹 탄핵 심판' 준비 절차 논의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준비 절차 등을 논의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개최한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2 공조본, 尹 출석 요구 예정…경찰, 계엄 수사 일부 공수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다. 공조본은 1... 3 '이어폰 끼고 작업' 120명 한꺼번에…산재 신청 급증한 이유가 [김대영의 노무스쿨] 가전제품 수리 경력만 18년에 이르는 전직 삼성전자서비스 소속 직원이 '소음성 난청'에 따른 산업재해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가전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이 난청 발생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