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위험기계 교체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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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중소 규모 사업장의 위험 기계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2009년 안전 인증제 도입 이전에 생산된 이동식 크레인 등 위험 기계 교체와 노후 공정 개선 비용의 50%를 사업장별로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사업장의 자금 여력 등에 따라 리스, 할부, 보조 등 다양한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공단은 올해 안전투자 혁신사업에 약 5천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위험 기계 4천900여대를 교체하고 뿌리산업 중소 사업장 900여곳의 노후 공정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날부터 안전투자 혁신사업 누리집(https://anto.kosh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2009년 안전 인증제 도입 이전에 생산된 이동식 크레인 등 위험 기계 교체와 노후 공정 개선 비용의 50%를 사업장별로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사업장의 자금 여력 등에 따라 리스, 할부, 보조 등 다양한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공단은 올해 안전투자 혁신사업에 약 5천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위험 기계 4천900여대를 교체하고 뿌리산업 중소 사업장 900여곳의 노후 공정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날부터 안전투자 혁신사업 누리집(https://anto.kosh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