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9.3도…대구·경북 맑다가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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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차츰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으로 봉화 -9.3도, 의성 -9.0도, 안동 -6.5도, 문경 -5.9도, 구미 -5.4도, 경주 -4.6도, 대구 -3.9도, 포항 1.0도, 울릉 1.3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31일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2월 1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 울릉도·독도로 확대되고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으로 오르겠지만,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으로 봉화 -9.3도, 의성 -9.0도, 안동 -6.5도, 문경 -5.9도, 구미 -5.4도, 경주 -4.6도, 대구 -3.9도, 포항 1.0도, 울릉 1.3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31일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2월 1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 울릉도·독도로 확대되고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으로 오르겠지만,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