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해 45kg 회복한 구혜선, 다이어트 비법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키와 몸무게가 각각 163cm, 45kg이라고 밝힌 구혜선은 "처음 배고픔만 잘 넘기면 밥때가 되어도 배가 덜 고파진다. 대체적으로 배가 고프니 괜한 허기짐, 즉 거짓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이틀을 견디고 나면 3일째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조금 벗어나게 되는데 이때 보통 식사량의 반만 드셔도 충만감을 느끼게 된다. 또 이틀을 굶은 시간이 아까워서 충동적으로 무엇을 입에 넣지 않게 된다. 물은 드셔야 한다"라며 자신의 심리를 분석해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