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 운영…3일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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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도청 1층 민원실에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 전화나 인터넷으로 민원을 접수해 3일 안에 처리할 계획이다.
매년 명절에는 인터넷쇼핑몰 사기 판매, 택배 운송 중 파손·분실·배송 지연,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등의 민원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편이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소비자 민원이 모두 290건 접수됐다.
소비자 피해 상담은 도청 소비생활센터(☎ 063-280-3255~6),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063-282-9898)에서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