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렙셀, 2조원대 기술 수출 소식에 `19%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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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렙셀이 대규모 기술수출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9시 7분 현재 녹십자랩셀은 전 거래일보다 2만3,100원(19.25%) 급등한 1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녹십자랩셀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 치료제 현지 개발기업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제약기업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3가지의 CAR-NK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18억6,600만달러(약 2조9,00억원)다. 이 중 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8,175만달러(약 1조980억원)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달러(약 170억원),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는 9억6,675만달러(약 1조800억원)로 산정됐다.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9시 7분 현재 녹십자랩셀은 전 거래일보다 2만3,100원(19.25%) 급등한 1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녹십자랩셀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 치료제 현지 개발기업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제약기업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3가지의 CAR-NK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18억6,600만달러(약 2조9,00억원)다. 이 중 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8,175만달러(약 1조980억원)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달러(약 170억원),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는 9억6,675만달러(약 1조800억원)로 산정됐다.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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