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코로나19 위기에 학생 봉사활동 시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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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3년간 각각 30시간·27시간 이상 권장
전북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반영해 학생 봉사활동 부담을 줄인다.
도 교육청은 28일 올해 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5·6학년은 통합 8시간 이상, 중학생은 3년간 30시간 이상, 고등학생은 3년간 27시간 이상 봉사할 것을 권장했다.
학교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봉사하고 특정 학년에 편중되지 않도록 연중 지속해서 실시할 것을 권장했다.
변경 전 학교 급별 봉사활동은 연간 초등생 8시간 권장, 중학생 12시간 의무, 고교생 14시간 의무였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변화한 교육환경을 반영해 봉사활동 운영 계획을 개정했다"며 "지원을 강화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는 봉사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 교육청은 28일 올해 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5·6학년은 통합 8시간 이상, 중학생은 3년간 30시간 이상, 고등학생은 3년간 27시간 이상 봉사할 것을 권장했다.
학교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봉사하고 특정 학년에 편중되지 않도록 연중 지속해서 실시할 것을 권장했다.
변경 전 학교 급별 봉사활동은 연간 초등생 8시간 권장, 중학생 12시간 의무, 고교생 14시간 의무였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변화한 교육환경을 반영해 봉사활동 운영 계획을 개정했다"며 "지원을 강화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는 봉사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