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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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보건당국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당국은 18세 이상에게 이 백신을 투여할 수 있도록 했다.
칠레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0만 회분 구입 계약을 한 상태다.
칠레는 앞서 지난달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고 접종을 개시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중국 시노백 백신의 사용도 추가로 승인했다.
인구 1천900만 명 칠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약 71만 명, 사망자는 1만8천여 명이다.
/연합뉴스
당국은 18세 이상에게 이 백신을 투여할 수 있도록 했다.
칠레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0만 회분 구입 계약을 한 상태다.
칠레는 앞서 지난달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고 접종을 개시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중국 시노백 백신의 사용도 추가로 승인했다.
인구 1천900만 명 칠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약 71만 명, 사망자는 1만8천여 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