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박범계 법무장관 임명…28일 임기 시작 입력2021.01.27 18:08 수정2021.01.27 1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이로써 박 장관은 현 정부에서 사실상 야당의 동의를 받지 못한 채 임명된 27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박 장관의 임기는 28일부터 시작된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반발해 회의에 불참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종인 위원장 "與, 재보선서 금전 지급으로 혜택보려 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권이 추진 중인 자영업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1~2월에 빨리 하거나 아니면 4월 재·보궐선거 후 한참 뒤에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 2 강경화·블링컨 첫 통화 "북핵 시급한 과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첫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약 30분간 이뤄진 통... 3 김근식 "조수진, '고민정, 후궁보다 나은 대우' 발언 과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7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고민정 후궁' 발언 논란과 관련해 "발언이 과했다"고 말했다. 김근식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깨문과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