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모,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품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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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첫 방영한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추리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가 남편 한우성(고준 분)과 결혼 전 작성한 `바람피면 죽는다`란 각서를 두고 벌어지는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혹적인 이미지의 조여정, 고준 배우가 주인공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방영 이후로 두 사람이 극 중에서 사용하는 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아프리모의 핫 스터프(Hot stuff) 향수가 해당 드라마의 PPL을 진행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아프리모 핫스터프 향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남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향수로, 자신만의 강렬한 개성이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화부터 주인공(조여정)이 자주 사용하는 향수로 언급되며 강렬하게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바람피면 죽는다> 향수 PPL로 작품 속에 등장한 아프리모 핫스터프 향수가 중요한 반전의 키 역할을 하면서 드라마 향수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라며 "`핫스터프`라는 타이틀과 어울릴 만큼 뚜렷한 개성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패키지가 인기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프리모는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하는 일상 등 상상 속 순간을 향기로 재현해, 나만의 시그니처를 만들 수 있는 국내 대표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향수 1위 브랜드에 등극하며 누적 판매 80만 개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대 7시간 지속하는 오드 퍼퓸 등급 향수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이성에게 호감도 높은 향료만을 엄선해 제품을 개발한다.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솔직하고 열렬한 이성 문화를 지지하며, 트렌디한 향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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