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우승 때 쓴 드라이버…캘러웨이골프, 신형 에픽 출시
새로 출시된 에픽에는 AI가 새로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장착돼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는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에픽 맥스 LS 등 3종이며 페어웨이 우드는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이 없었다면 절대 만들지 못했을 역작”이라며 “클럽의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놀라울 것”이라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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