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루닛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개발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 및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닛의 폐 질환 진단 AI 소프트웨어인 ‘인사이트CXR’을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인도네시아의 레우윌리앙 종합병원에 이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병원 의료진은 코로나19를 진단할 때도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로 했다. 인사이트CXR은 흉부 X-레이 판독에서 95% 정도의 정확도로 코로나19를 진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