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AVK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 (우) 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성기재 전무
(좌) AVK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 (우) 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성기재 전무
폭스바겐코리아는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진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강화된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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