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한환경 투자협약…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환경은 앞으로 물산업클러스터 내 5천18㎡ 부지에 44억원을 투자해 해수 담수화 및 순수 장치 제조공장을 짓고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다음 달 공장을 착공해 하반기 준공하고 청년 일자리 20여 개를 창출한다.
2001년 창업해 경남 김해에 본사와 공장을 둔 이 회사는 수처리 장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종업원 수 14명, 연 매출 22억원이다.
해수 담수화 장치 제조에 관한 기술특허와 국제인증을 바탕으로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