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공연 줄취소…소리문화의전당 유료 회원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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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연이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돼 유료 회원들의 가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2019년 7월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 127명이며 이들의 가입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전당은 대상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런 내용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유료 회원들을 위해 가입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올해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전시, 공연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자는 2019년 7월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 127명이며 이들의 가입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전당은 대상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런 내용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유료 회원들을 위해 가입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올해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전시, 공연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