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경본부 에너지·전기자율차 중기 지원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5일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5대 신성장 산업과 경북 7대 핵심산업분야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전략지원' 부문에서 에너지와 미래·전기자율차 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저장장치 제조업·수력 발전업·태양력 발전업 등을 새 지원 대상에 추가한다.
미래·전기자율차 분야에서 엔진용 및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업· 신품 동력 전달장치 제조업 등을 새로 지원한다.
'일반지원' 부문에서는 창업·벤처·혁신기업 중 창업 후 7년 이내 업체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창업 7년이 지난 혁신기업 중에서 경영혁신형(메인비즈 인증) 중소기업과 기술평가등급 4등급 업체도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대상 제외 업체는 향후 신성장·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자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대구 5대 신성장 산업과 경북 7대 핵심산업분야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전략지원' 부문에서 에너지와 미래·전기자율차 분야 지원을 확대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저장장치 제조업·수력 발전업·태양력 발전업 등을 새 지원 대상에 추가한다.
미래·전기자율차 분야에서 엔진용 및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업· 신품 동력 전달장치 제조업 등을 새로 지원한다.
'일반지원' 부문에서는 창업·벤처·혁신기업 중 창업 후 7년 이내 업체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창업 7년이 지난 혁신기업 중에서 경영혁신형(메인비즈 인증) 중소기업과 기술평가등급 4등급 업체도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대상 제외 업체는 향후 신성장·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자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