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경로 불명 5명 추가 확진, 누적 5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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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청주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30대 A씨와 10대 미만의 자녀 2명, 또 다른 30대 B씨, 60대 C씨를 합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자녀 2명은 전날 확진된 30대 D씨(청주 525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이들 가운데 이날 확진된 자녀 1명은 지난 22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였고, D씨는 24일 가래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족의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날 확진된 B씨와 C씨의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았다.
B씨는 지난 21일부터, C씨는 24일부터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531명, 충북은 1천518명이 됐다.
/연합뉴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30대 A씨와 10대 미만의 자녀 2명, 또 다른 30대 B씨, 60대 C씨를 합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자녀 2명은 전날 확진된 30대 D씨(청주 525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이들 가운데 이날 확진된 자녀 1명은 지난 22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였고, D씨는 24일 가래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족의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날 확진된 B씨와 C씨의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았다.
B씨는 지난 21일부터, C씨는 24일부터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531명, 충북은 1천51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