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재상고 안한다…"판결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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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용 재상고 안한다…"판결 겸허히 수용"](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20210125103832243.jpg)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25일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이날 재상고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된다. 이날은 상고 가능한 법정시한 마지막 날이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승영 강상욱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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