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다양한 가족 포용하는 정책' 수립 위한 국민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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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생중계…실시간 댓글 등으로 국민 의견 수렴
여성가족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다양한 가족을 포용할 정책을 만들기 위해 26일 대국민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여가부는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하는 현실을 반영해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2021∼2025년)을 만들었다.
계획안은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사회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다양해진 가족 형태에 대응해 사회적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도 담겼다.
여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국민의 의견 등을 반영해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완성한 후 오는 3월 공개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26일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되며 국민들은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의견이나 질문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
/연합뉴스
여가부는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하는 현실을 반영해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2021∼2025년)을 만들었다.
계획안은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사회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다양해진 가족 형태에 대응해 사회적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도 담겼다.
여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국민의 의견 등을 반영해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완성한 후 오는 3월 공개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26일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되며 국민들은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의견이나 질문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