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확진 11명 추가…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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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내 집단감염 1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중 8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 1명은 해외 유입이며 1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연수구 지인 모임 확진자로 관련 집단 감염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서구·미추홀구 각 2명, 계양구·부평구·연수구 각 1명이다.
아울러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지난 23일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4개 가운데 20개가 사용돼 37%의 가동률을 보였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511개 가운데 187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673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8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 1명은 해외 유입이며 1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연수구 지인 모임 확진자로 관련 집단 감염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서구·미추홀구 각 2명, 계양구·부평구·연수구 각 1명이다.
아울러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지난 23일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4개 가운데 20개가 사용돼 37%의 가동률을 보였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511개 가운데 187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67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