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도 긴급 돌봄서비스"…충남 4개 시·군 시범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연간 최대 64시간 이용 가능
충남도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을 둔 보호자가 급한 일로 돌봄을 신청하면 돌봄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준다.
올해 천안·서산·당진·홍성 등 4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4개 시·군에 주소를 둔 만 6세∼만 65세 장애인을 둔 가정으로, 연간 최대 6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해당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이용자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모든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중증장애인을 둔 보호자가 급한 일로 돌봄을 신청하면 돌봄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준다.
올해 천안·서산·당진·홍성 등 4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용 대상은 4개 시·군에 주소를 둔 만 6세∼만 65세 장애인을 둔 가정으로, 연간 최대 6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증장애인 보호자는 해당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이용자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모든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