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구슬땀'…해군 심해잠수사, 진해서 혹한기 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군은 22일 진해 군항 일대에서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SSU) 50여 명이 혹한기 내한(耐寒)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핀 마스크(Fin/Mask) 수영, 가라앉은 선박을 탐색하는 스쿠바(SCUBA) 훈련 등이 진행됐다.
훈련 마지막 날인 이날은 해상 생존능력 배양을 위해 팀별로 고무보트를 타고 노를 젖는 페달링(Pedaling)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해군은 전했다.
이번 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950년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된 해난구조전대는 군사 작전은 물론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 활동을 펼쳐 왔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핀 마스크(Fin/Mask) 수영, 가라앉은 선박을 탐색하는 스쿠바(SCUBA) 훈련 등이 진행됐다.
훈련 마지막 날인 이날은 해상 생존능력 배양을 위해 팀별로 고무보트를 타고 노를 젖는 페달링(Pedaling)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해군은 전했다.
이번 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950년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된 해난구조전대는 군사 작전은 물론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 활동을 펼쳐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