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명 신규 확진…가족·동료·지인 통한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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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추가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으로, 이들 중 4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지역별로 창원·진주 각 4명, 김해·거제 각 3명, 양산 1명이다.
대부분 가족·동료·지인 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18명(입원 219명, 퇴원 1천593명, 사망 6명)으로 늘어났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주말 동안 사적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종교시설에서는 가급적 비대면 예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모두 지역 감염으로, 이들 중 4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지역별로 창원·진주 각 4명, 김해·거제 각 3명, 양산 1명이다.
대부분 가족·동료·지인 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18명(입원 219명, 퇴원 1천593명, 사망 6명)으로 늘어났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주말 동안 사적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종교시설에서는 가급적 비대면 예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